부산중기청, 동아플레이팅서 특성화고 산업현장 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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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 등 100여명과 함께 '특성화고 우수 중소기업 산업현장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업현장 체험 행사에는 동아플레이팅 및 한길전자 등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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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플레이팅, 2019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도입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 등 100여명과 함께 '특성화고 우수 중소기업 산업현장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행사는 동의고 학생들과 함께 녹산산단에 위치한 동아플레이팅을 찾았다.
이번 산업현장 체험 행사에는 동아플레이팅 및 한길전자 등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동아플레이팅은 대표 3D업종인 표면처리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도에 삼성전자와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생산관리 및 안전관리 등 모든 관리를 시스템화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 경영 성과를 이끌어 내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손꼽힌다. 직원 70% 이상이 MZ세대일 정도로 젊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학생들이 막연히 중소기업하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3D업종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면서 "우리 기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중소기업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 등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지역 중소기업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중기청은 매년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17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학교별 1억3000억원 내외로 취업 맞춤반 운영, 취업진로 프로그램 개발 등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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