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내년 흑자 예상...오버행 우려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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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가 "내년에 매출은 100억원 이상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오늘(10일) 이데일리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내년에 생체 현미경 장비가 미국과 중국, 유럽의 주요 연구기관에 본격적으로 확대 공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45억,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해 기술특례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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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내년에 생체 현미경 장비가 미국과 중국, 유럽의 주요 연구기관에 본격적으로 확대 공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45억,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해 기술특례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장 3개월 후 오버행(대규모 물량 출회) 우려에 대해서 김 대표는 “공모가는 시장 친화적으로 설정됐다”며 “3개월 이후에도 사업을 지속 개발할 것이며, 이런 내용들을 시장에 잘 전달해서 오버행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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