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

곽선정 2024. 7.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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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5개월 동안 사업비 7천3백만 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 12명과 이들을 도울 보조인력 2명을 채용하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산성이 낮아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참여가 어려웠던 중증장애인들에게 노동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해 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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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5개월 동안 사업비 7천3백만 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 12명과 이들을 도울 보조인력 2명을 채용하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장애인을 채용할 기관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해 오는 25일 2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생산성이 낮아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참여가 어려웠던 중증장애인들에게 노동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해 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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