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가짜 뉴스'에 분노 "비하 댓글 나 아냐…법적 조치할 것" [전문]

윤혜영 기자 2024. 7.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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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47·스티브 유)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거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유승준 공식 오피셜'이라는 아이디로 배달기사를 향한 악플이 달려 있다.

유승준은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 거 같다. 참 어이가 없다"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플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 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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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유승준(47·스티브 유)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거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유승준 공식 오피셜'이라는 아이디로 배달기사를 향한 악플이 달려 있다.

유승준은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 거 같다. 참 어이가 없다"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플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 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승준 글 전문

이거 저 아닙니다 !!!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거 같은데…
기사 쓰시기전에 사실 확인은 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참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풀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습니다.

기사를 쓰기전에 사칭하는 아이디 클릭 한번만 하고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내가 아닌지 쉽게 알수 있는거 아닙니까?

"내가 왜 이런 어이없는 일에 마음 아파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너무 안타깝다. 알면서도 당해야 하는 현실이 참 소모적이다. "

#사칭 #사칭주의 #사칭악플 #사칭아이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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