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장나라, 이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굿파트너’ 제작발표회) [SS쇼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창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이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결혼 2년차인 장나라는 이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집에서 대본을 볼 때 신랑이 옆에서 같이 봤다. 신랑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한창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이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 2년차인 장나라는 이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집에서 대본을 볼 때 신랑이 옆에서 같이 봤다. 신랑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은 괴리가 좀 크다. 저희끼리도 연기하다 보면 감정이입이 되는데, 슬프거나 억울한 에피소드를 하면 ‘이럴 거면 결혼하지 말지’ 이러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왔어?’ 이러니까 괴리가 크더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단순히 ‘이혼이 좋네’ 이런 게 아니라 부부, 가족 관계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 많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재결합으로 둘째 임신? 완전 가짜” 전노민 “난 22세 연하와 재혼한다더라”(이제 혼
- 한예슬, 2주만에 마침표 찍었다 “더 이상은 못하겠어...다이어트 힘들다”
- ‘열애 80일’ 심현섭, 동거 제안+2세 언급…프로포즈 실패
- 여성에게 성병 옮긴 ‘혐의’ 윤주태…경남은 자체 징계, 최대 1년 활동 정지 조치
- 최동석, 이혼 통보 전말 “어느 날 가족이 안 돌아와. 내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이제 혼자다)[
- 법정 꽉 메우고 탄원서 100장 제출…김호중 첫 공판에 ‘트바로티’ 지킴이 자처한 아리스 [SS현
- 최강희, 의미심장글 게재 “친구 두 번 잃었다...잃기 싫은 사람 되고파”
- “1심 판결에 원통해” 박수홍, ‘62억 횡령’ 친형 항소심 증인 출석해 억울함 토로[SS현장]
- 감독 후보 유출한 위원은 놔두더니 박주호에 법적 대응? 무리수에 역풍 맞는 축구협회[SS포커스]
- 정영주 꿀팁받은 변우석 “김혜윤 정말 좋아하랬더니 눈빛이 나오더라”(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