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과한 보정 사진에 폭소 유발…영지 반응은 "유지민=구원자"

신영선 기자 2024. 7.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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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작다"라는 일본어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일본 거리를 활보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카리나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쓴 채 힙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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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작다"라는 일본어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일본 거리를 활보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카리나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쓴 채 힙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셀프 스튜디오 기계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은 과하게 보정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이 같은 게시물을 본 래퍼 영지는 "어두운 내 삶의 한 줄기 빛 구원자 그 이름은 유지민"라며 일명 '주접'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에스파는 7월 10~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이어 펼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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