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3종출시… 예열시간 20% 단축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7. 1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는 10일 '릴 에이블'의 전용 스틱 브랜드 '그래뉼라(GRANULAR)'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KT&G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해 릴 에이블 전용스틱 중 가장 소비자 호응이 높은 그래뉼라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 향후에도 릴 에이블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확장하는 등 메가 브랜드 육성에 주력하고,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전국 편의점 출시…그래뉼라 라인업 총 7종으로 확대
KT&G는 10일 ‘릴 에이블’의 전용 스틱 브랜드 ‘그래뉼라(GRANULAR)’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블루밍 3종이다.

그래뉼라 제품 라인업은 기존에 판매되는 ‘그래뉼라 레귤러’, ‘그래뉼라 아이스’,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아이스 러시’ 4종과 이번 신제품 3종이 더해져 총 7종으로 확대됐다.

KT&G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지난달 26일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 처음 선보였다. 기기 하나로 ‘리얼(각초형)’, ‘그래뉼라(과립형)’, ‘베이퍼 스틱(액상형)’ 3가지 타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점은 유지하고, ‘클래식 모드’와 ‘밸런스 모드’ 등 서로다른 흡연 감각을 제공하는 2가지 사용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용 전 예열시간 20% 단축, 일시정지 및 고속충전 기능 등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KT&G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해 릴 에이블 전용스틱 중 가장 소비자 호응이 높은 그래뉼라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 향후에도 릴 에이블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확장하는 등 메가 브랜드 육성에 주력하고,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