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정관장 출신 카터 영입…외인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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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 2옵션으로 로버트 카터(30)를 결정했다.
DB 구단은 10일 "2024-25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카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24시즌 안양 정관장에서 뛴 카터는 32경기에 출전해 16.4득점 11.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한 DB 구단은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카터가 외국인 두 번째 옵션으로 오누아쿠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고 동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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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 2옵션으로 로버트 카터(30)를 결정했다.
DB 구단은 10일 "2024-25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카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릴랜드 대학교를 카터는 203㎝ 110㎏의 거구다. 과거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2023-24시즌 안양 정관장에서 뛴 카터는 32경기에 출전해 16.4득점 11.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한 DB 구단은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카터가 외국인 두 번째 옵션으로 오누아쿠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고 동행을 선택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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