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유현 “수아, 데드풀 떠올라··· 가장 히어로 같아”

김원희 기자 2024. 7.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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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현(왼쪽), 수아.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그룹 드림캐처가 앨범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았다.

지유는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발매 쇼케이스에서 “유현이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데, 작은 요정 같기도 하고 그렇게 즐거움을 주는 모습이 히어로의 면모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현은 “저는 수아 언니를 꼽고 싶다”며 “수아 언니를 보면 데드풀을 떠오른다”고 전했다.

드림캐쳐의 ‘버추어스’는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히어로를 자처한 멤버들이 전작 ‘빌런스’에 등장한 ‘왕관’의 유혹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은 물론, 유혹을 마주한 사람들의 희생을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까지 선포한다. 특히 타이틀곡 ‘저스티스’는 후렴의 트레몰로 효과가 특징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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