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삶 지키는 게 국가…폭우 추가 피해 없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중부·남부 지방 폭우와 관련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인명피해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중부·남부 지방 폭우와 관련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 앞에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밤 폭우로 엘리베이터가 침수돼 한 분이 사망하고, 열차들이 운행 중단되는 피해가 이어졌다"며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인명피해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했다.
이어 "특히 반지하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위험지대 주민 등 재난에 취약한 국민의 안전을 더 특별히 또 빈틈없이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벌써 여러 해 폭우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선 안 된다"며 "피해 예방과 복구에 앞장설 일선 공무원들에게도 거듭 안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