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1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우…4명 사망 1명 실종 밤사이 호남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40mm 이상의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북 완주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200가구가 물에 잠겼고, 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 침수로 1명이 숨지는 등 총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야 "대통령 부부가 몸통"…임성근 "사실 아냐" "VIP에게 전화해 임성근 사단장을 구하겠다"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야권은 "사건의 몸통은 윤 대통령 부부"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임 전 사단장 측은 이른바 '구명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는 녹취 속 인물과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라며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학기제 고쳐 의대생 구제…국시 추가도 검토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해 수업을 거부하던 의대생들이 돌아올 경우 수업을 보충하기 위한 다학기제 운영을 권고하는 등 여러 구제책을 내놨습니다.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을 학년 말까지 미뤄 유급을 막을 수 있도록 하고,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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