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박철홍 2024. 7.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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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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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곡성 석곡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석곡면 주민자치회 '마을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석곡면 주민자치회는 '마을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치회는 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회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개 마을에서 주민 12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고, 10~19일 8개 마을에서 추가 상영회를 개최한다.

석곡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50명 위원으로 출범, 주민자치프로그램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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