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감사자문위, 외부전문가 3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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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0일 외부 전문가 3명을 신규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KoELSA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직무전문성 ▲내부통제 ▲사회적책무 3개 분과의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8명의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노무·재무회계·토목건축 분야의 전문가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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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0일 외부 전문가 3명을 신규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KoELSA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직무전문성 ▲내부통제 ▲사회적책무 3개 분과의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8명의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노무·재무회계·토목건축 분야의 전문가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감사 평가결과를 보고 받고 자체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개선안에 대한 의견 제시, KoELSA 감사인과 자문위원 간 소통 채널인 ‘감사통통(通)’을 개설했다.
문병연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자체감사 전문성을 보완 강화하고 감사업무의 선진화 및 신뢰성 확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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