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 만난 이주호 교육부장관

전아름 기자 2024. 7.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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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 최고의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현장의견 수렴' 제35차 함께차담회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났다.

이주호 장관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재직하던 2012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5세 누리과정을 도입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지만 그 이후 관리부처 일원화 통합교사 자격 등 주요 사항엔 통합에 이르지 못했다"라며 "남북통일보다 어렵다는 유보통합이지만,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영유아 교육․보육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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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보통합 관련 현장의견 수렴 제35차 함께 차담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나 차담회를 진행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나 차담회를 진행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나 차담회를 진행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나 차담회를 진행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 최고의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현장의견 수렴' 제35차 함께차담회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과 만났다. 이주호 장관은 "저희가 유보통합을 추진하며 어린이집 교사, 유치원 교사 뵙긴 했지만 한자리에서 함께 뵙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주호 장관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재직하던 2012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5세 누리과정을 도입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지만 그 이후 관리부처 일원화 통합교사 자격 등 주요 사항엔 통합에 이르지 못했다"라며 "남북통일보다 어렵다는 유보통합이지만,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영유아 교육․보육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호 장관은 올해 하반기 (가)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통합기관 기준과 통합교사 자격과 양성 최종안을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마련할 것이라며, 2025년에 통합법률 제정하고 2026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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