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11개 안건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민간위탁 동의안, 공영유료주차장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서는 '역동적인 변화와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재다짐하고, 의원 20명 전원과 서철모 구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민간위탁 동의안, 공영유료주차장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서는 '역동적인 변화와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재다짐하고, 의원 20명 전원과 서철모 구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조규식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가 시급하다. 집행부는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구민이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