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양산몰 연계 라이브커머스 챌린지 창업기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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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5월 1일 오픈한 '양산몰과 연계한 창업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은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소재지가 양산인 7년 미만 기업으로,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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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 지원을 위해 5월 1일 오픈한 '양산몰과 연계한 창업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여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을 통해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사전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전문 쇼호스트와 연계한 양산몰 라이브커머스 송출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은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소재지가 양산인 7년 미만 기업으로,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7월31일까지 경남창업포털(https://www.gnstartup.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전문화 교육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10일 경남사회적혁신타워 대회의실에서 경남형 희망나눔 돌봄지원사업 시범지역 9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센터, 시군보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가 양성과 실무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각 시범지역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진보영 팀장과 유원대학교 이경락 명예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노인 이해 기반 커뮤니터케어의 보건의료 실천 방안과 초고령사회에서의 고령자 주거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작년 7개 시·군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로 2개 지역을 포함해 9개 시·군에서 진행중이며, 2026년까지 18개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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