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박병권 소장 등 강의

유순상 기자 2024. 7.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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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설 교육감은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올해 공동 주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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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습공동체는 올해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이란 공동 주제로 관련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토의하며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권교육청 미래교육, 혁신교육, 환경교육 담당자 및 관련 분야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생태계, 함께하는 환경교육’이란 주제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의 강의와 학습공동체 토의를 진행했다.

설 교육감은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올해 공동 주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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