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해 '홍수 위험' 내비 통해 알린다

민경석 기자 2024. 7.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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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민간 내비게이션 업계 대표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민간 내비게이션 기업들과 협력해 홍수 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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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민간 내비게이션 업계 대표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민간 내비게이션 기업들과 협력해 홍수 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2024.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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