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순천지청장·강석철 차장 동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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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사에 따라 김성동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사시 41회)과 강석철 차장검사(사시 43회)가 지난달 동시에 취임했다.
경북 경산시 출신인 김 청장은 2002년 변호사 개업(서울회 소속) 이후 2007년 고양지청 검사와 2013년 서울 중앙지검 검사, 2016년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연수, 2023년 9월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발령 이후 9개월만에 순천지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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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사에 따라 김성동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사시 41회)과 강석철 차장검사(사시 43회)가 지난달 동시에 취임했다.
경북 경산시 출신인 김 청장은 2002년 변호사 개업(서울회 소속) 이후 2007년 고양지청 검사와 2013년 서울 중앙지검 검사, 2016년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연수, 2023년 9월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발령 이후 9개월만에 순천지청장으로 부임했다.
김 청장은 2012년 검찰총장 표창과 2019년 2급 블루벨트 공인 전문검사 인증(노동산업안전 분야)을 받기도 했다.
서울 출신인 강 차장은 2004년 서울 동부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018년 서울 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2023년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검사에 이어 서울 남부지검 인권보호부장검사를 거쳐 순천지청 차장에 보임됐다.
강 차장은 2011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국외훈련(방문학자)을 통해 독일의 개인정보보호법제를 연구하고 2021년에는 주 독일대사관에 파견되는 등 10년 간격으로 독일에서 두 차례나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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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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