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영남권 당심 지지 호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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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부산에서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와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토론회, 19~20일 실시되는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와 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3일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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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부산에서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와 지지를 호소했다.
영남권은 당원 40%가 집중돼 있어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12일엔 대구·경북,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토론회, 19~20일 실시되는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와 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3일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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