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주지훈 "故 이선균 부재, 지인으로서 안타까워"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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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배우 주지훈이 故 이선균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에서 이선균에 대해 이야기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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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배우 주지훈이 故 이선균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에서 이선균에 대해 이야기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날 주지훈은 영화를 앞둔 시점 이선균의 부재에 대해 “아주 개인적으로 (이선균의) 지인이었던 사람으로서는 안타깝다. 그게 어떤 일이었어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은 이선균의 부재로 인해 혼자 주연 배우로서 홍보 일정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연 배우로서는 이 정도의 압박감은 늘 있는 일이다”라고 했다.
‘탈출’은 12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NM]
탈출: PROJECT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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