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이준, 한선화와 소개팅…엄태구 질투 모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아주는 여자' 이준이 한선화의 맞선남으로 등장한다.
10일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9회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의 맞선남 역으로 배우 이준이 깜짝 등장,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고은하는 장미꽃을 입에 문 채 나타난 범상치 않은 맞선남(이준 분)에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소개팅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9회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의 맞선남 역으로 배우 이준이 깜짝 등장,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앞서 서지환은 과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기억하고 있는 고은하의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현우라는 사실을 숨기고 선을 그었다. 그런 서지환에게 고은하가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도 더욱 멀어질 것을 예감케 했다. 하지만 고은하에 대한 서지환의 마음은 여전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런 반면 고은하와 맞선남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는 서지환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서지환은 왜 고은하의 소개팅 장소에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맞선남으로 분한 이준은 느끼함에 재치 한 스푼 더한 멘트와 쇼맨십으로 한선화를 향한 적극적인 플러팅 공세를 펼친다. 그동안 넘치는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던 이준은 ‘놀아주는 여자’에서 180도 다른 면모로 한선화의 마음을 홀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다 죽어" 최저임금 1만1200원?…소기업 10만개 폐업
- “알바비 600만원 후배에게”…대장암으로 세상 뜬 대구대 학생[따전소]
- 음주운전 신고하자 "양아치냐?"...40대 배우, 되레 '맞고소'
- 이영표 "협회 믿자는 말 안 할 것…축구인들, 행정서 사라져야"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
- 퇴근 후 산에 간다더니…경기북부청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서울 초중고 학생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이유
- “급발진” 주장한 20년 경력 택시기사 ‘페달 블박’ 보니...‘반전’
- "사과만 꼭 받고 싶습니다"...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 간 초등생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