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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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기관·학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과학고 운영현황 △영재학교 운영현황 △과학고 및 영재학교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와 응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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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과학고 및 영재학교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설립기획본부 이영주 박사의 주제 강연과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기관·학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과학고 운영현황 △영재학교 운영현황 △과학고 및 영재학교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와 응답을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일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과학고와 영재학교 운영 또한 수학, 과학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이라며 "충북의 아이들이 수학과 과학적 역량을 키우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최신 교육 이슈에 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 관련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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