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괴산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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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0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열어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위국헌신한 영웅과 유족을 위로하고, 6·25전쟁 74주기 의미를 되새겨 후대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 자리에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우리 군민들이 영원히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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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0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열어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위국헌신한 영웅과 유족을 위로하고, 6·25전쟁 74주기 의미를 되새겨 후대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 자리에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우리 군민들이 영원히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5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8개 보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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