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5학년도 충북권 '성신 진학 아카데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지난 5~6일, 충북 지역 교사·수험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성신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청주에서 개최한 '성신 교사 아카데미'는 충북권역 교사를 대상으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특강 △2024학년도 입시결과 분석과 2025학년도 전형 안내 △전산평가시스템 학생부종합 모의서류평가 △모의평가 결과 피드백 순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는 지난 5~6일, 충북 지역 교사·수험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성신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6일 충주에서 개최한 충북권역 수험생 및 예비수험생 대상 ‘성신 모의면접’은 △2025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개별 모의면접 및 피드백 순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험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부담을 덜고,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평가위원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해 면접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성신 모의면접’과 함께 충북권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성신 학부모 아카데미’는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인사말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입시결과 안내 △2025학년도 대입 지원전략(충북교육청 고봉종 장학사) △학부모 1:1 입시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대입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와 충청북도교육청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시한 첫 행사”라며 “충북권역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은 줄이고 교사 진학지도 역량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신여대와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4일, ‘고교-대학 연계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반으로 고교-대학 연계지원 운영을 위한 충북권역 수요자 맞춤형 입학정보 프로그램 기획, 입학홍보, 학생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다 죽어" 최저임금 1만1200원?…소기업 10만개 폐업
- “알바비 600만원 후배에게”…대장암으로 세상 뜬 대구대 학생[따전소]
- 음주운전 신고하자 "양아치냐?"...40대 배우, 되레 '맞고소'
- 이영표 "협회 믿자는 말 안 할 것…축구인들, 행정서 사라져야"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
- 퇴근 후 산에 간다더니…경기북부청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서울 초중고 학생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이유
- “급발진” 주장한 20년 경력 택시기사 ‘페달 블박’ 보니...‘반전’
- "사과만 꼭 받고 싶습니다"...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 간 초등생
- 집에서 '미성년자 음란물' 시청한 청년 담당 공무원 불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