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퍼즈업 아미토이', 약 1년만에 서비스 종료…"퍼즐 장르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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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0일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엔씨는 퍼즈업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 재미있는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며 "퍼즈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 넥스트 시리즈 개발에 집중이 필요해 오는 8월 28일부로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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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가 10일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엔씨는 퍼즈업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 재미있는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며 "퍼즈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 넥스트 시리즈 개발에 집중이 필요해 오는 8월 28일부로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임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오프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싱글 콘텐츠는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개발진은 "'퍼즐 레벨', '나이트모드' 등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계속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는 퍼즐 장르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퍼즈업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퍼즐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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