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쓰러져 운전자 부상..."졸음운전 하다가"
배민혁 2024. 7. 10. 16:12
오늘(10일) 낮 1시 50분쯤 서울 불광동에 있는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인도를 타고 올라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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