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11일 '평두메습지' 효율적 보전·이용 주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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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평두메습지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무등산 평두메습지가 지난 5월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면서 효율적인 보전과 현명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평두메습지의 보전을 물론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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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평두메습지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 강당에서 진행된다.
토론회는 무등산 평두메습지가 지난 5월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면서 효율적인 보전과 현명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토론회를 통해 습지 체계적 관리, 자연생태 교육, 주민참여형 습지 보호 방안 등 다양한 평두메습지 활성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평두메습지의 보전을 물론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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