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로드 투 킹덤' 출연 확정…'올라운더 아티스트' 활약 예고

▲ 에잇턴. 제공| 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잇턴이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에잇턴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0년 방송된 첫 시즌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리브랜딩 된 '로드 투 킹덤'은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재탄생 됐다.

에잇턴은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두 번째 미니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 세 번째 미니앨범 '스터닝'을 발표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또한 K콘을 비롯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에잇턴의 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해왔다. 에잇턴은 매 무대마다 특유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군무,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더한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잇턴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로드 투 킹덤'은 올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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