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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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3개 시설(문수체육시설, 울산대공원, 종합운동장)내 15개소에 시범적으로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향후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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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환경 개선 의지와 노력을 공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협업 활동으로 마련됐다.
울산시설공단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친환경 물품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기여 △순환 경제와 탄소 저감 달성 △플라스틱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3개 시설(문수체육시설, 울산대공원, 종합운동장)내 15개소에 시범적으로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향후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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