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대상 맞춤형 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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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지난 2일과 4일 4회에 걸쳐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
성북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통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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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과 4일 4회에 걸쳐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발달단계와 특성에 맞춰 다양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을 대상으로는 ‘내 몸과 마음은 자라고 있어요.’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양육자 대상으로는 ‘자라는 우리 아이,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성북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통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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