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수위 상승.."방류 여부는 호우 상황 봐가며 결정"
이종휴 2024. 7.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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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안 용담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댐관리소는 수문 방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소는 장맛비로 인해 현재 댐 유입량은 초당 700여 톤에서 많게는 2500톤에 달하고 있고, 저수율도 71%을 넘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댐 관리소는 장마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사전 방류를 통해 저수율을 50%대까지 낮춰서 대비한 상태라며, 아직은 수문을 열고 방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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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안 용담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댐관리소는 수문 방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소는 장맛비로 인해 현재 댐 유입량은 초당 700여 톤에서 많게는 2500톤에 달하고 있고, 저수율도 71%을 넘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댐 관리소는 장마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사전 방류를 통해 저수율을 50%대까지 낮춰서 대비한 상태라며, 아직은 수문을 열고 방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소는 다만, 향후 장마전선의 영향과 호우 상황에 따라 방류 여부는 다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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