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10년 만에 꺼낸 코사지 리본… 필라테스 대회 도전하며 ‘살아 있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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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10년 만에 코사지 리본을 착용했다.
서정희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하자면, 그녀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서정희는 단정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서정희는 "어제 오랜만에 발레복을 입어봤어요. 물론 전향했지만요. 이번 대회 때 발레 손동작을 조금 넣어보려구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중이에요. 10년 전 카티아 선물 코사지 리본을 묶어봤어요."라며 발레복을 입고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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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10년 만에 코사지 리본을 착용했다.
배우 서정희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하자면, 그녀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의상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돋보인다. 먼저, 투명한 소재의 블라우스는 얇고 비치는 소재로 제작되어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어깨와 팔 부분의 주름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등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은 고전적인 발레 의상을 연상시키며, 섬세한 곡선을 강조합니다. 이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어제 찍었다는 사진 속 서정희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요즘 필라테스를 해요. K-Pilates 대회가 13일이거든요. 너무 떨려요. 물론 한 달밖에 안 되었지만, 예전에 한 번 레슨 받고 포기한 적이 있었어요. 한 달까지 했다는 게 신기해요. 대회라는 목표를 정해서인가 봐요. 고비를 통과했어요. 저는 시니어부에 나가고요.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했어요. 쉬운 게 아니에요. 20분 정도 하고 ‘저 못하겠어요’ 하고 레슨을 못하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부들부들 떨면서 운전하고 집에 오면 씻고 밥을 엄청 먹어요. 허기도 장난 아니에요. 먹고 바로 쉬려고 침대에 누우면 바로 뻗어요. ‘아구구구~’ 소리가 절로 나요. 담까지 왔다니까요~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 좋게 쑤셔요. 뭔가 해낸 느낌이 있어요.”
서정희는 “어제 오랜만에 발레복을 입어봤어요. 물론 전향했지만요. 이번 대회 때 발레 손동작을 조금 넣어보려구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중이에요. 10년 전 카티아 선물 코사지 리본을 묶어봤어요.”라며 발레복을 입고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서정희는 절망의 시간 끝에 봄을 맞이한 느낌을 전하며,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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