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보훈복지시설 첨단화...재활 로봇 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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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민간 로봇업체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보훈복지시설 첨단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복지타운 등 보훈복지시설에 사람 대신 재활을 돕고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재활치료를 돕는 로봇과 식판·의류 이송로봇, 인공지능(AI)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보훈복지시설에서 활용하며 기능개선 등 의견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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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민간 로봇업체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보훈복지시설 첨단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복지타운 등 보훈복지시설에 사람 대신 재활을 돕고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재활치료를 돕는 로봇과 식판·의류 이송로봇, 인공지능(AI)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보훈복지시설에서 활용하며 기능개선 등 의견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첨단 AI와 로봇 보급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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