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월드투어, 한국 이어 홍콩·일본 공연도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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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2024 월드투어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2024 (G)I-DLE WORLD TOUR [iDOL])은 한국에 이어 홍콩 추가 공연과 이틀간 진행되는 일본 공연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역대 K팝 걸그룹 중 두 번째로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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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의 2024 월드투어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2024 (G)I-DLE WORLD TOUR [iDOL])은 한국에 이어 홍콩 추가 공연과 이틀간 진행되는 일본 공연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여자)아이들은 앞서 8월 24일, 25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홍콩 공연이 양일 매진되자 현지 팬들의 문의 쇄도로 8월 23일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이어 추가 회차마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홍콩에서 총 3회 공연을 매진시키는 글로벌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역대 K팝 걸그룹 중 두 번째로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록을 썼다. 이미 월드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을 2회차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열리는 일본 도쿄 공연도 양일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한국, 홍콩에 이어 도쿄 공연까지 연달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투어 시작 전부터 거침없는 행보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3일과 4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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