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토마토디앤씨, 하나은행 업무 협약 체결

<사진 제공 : ㈜토마토디앤씨 >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클럽을 운영하는 ㈜토마토디앤씨는 하나은행과 상생협력 및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전국 미용인들과 가맹점주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 활성화 업무 협약을 지난 6월 27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토마토디앤씨 가맹점주 대상 맞춤형 금융 상품을 개발하여 운영자금과 금융 수수료 감면 등 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용이 부족하여 창업의 꿈을 미뤄왔던 미용인들에게 창업 자금 신용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이 가능해짐에 따라 남성 미용 시장 발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하나은행 강남지역본부 김진우 지역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우량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군부대 미용 봉사 및 지역 소외계층 봉사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토마토디앤씨와 업무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본 업무 협약을 통해 창업 비용과 운영 자금 신용 대출이 가능하게 된 블루클럽은 전국 영업조직과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가맹사업을 확대하여 남성 미용업계 최장수, 가맹점 수 최대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