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경북도 투자유치위원회…핵심 사업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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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일 서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열고 핵심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식품산업 선도기업 생산 거점 및 전통 종가 음식 체험센터 설치, 영천 고경산업단지 알루미늄 산업 생태계 조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투자 프로젝트, 수직 식물 공장 및 유리온실 스마트팜 유치, 분산 에너지 활성화 법에 따른 전력 요금 차등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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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10일 서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열고 핵심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식품산업 선도기업 생산 거점 및 전통 종가 음식 체험센터 설치, 영천 고경산업단지 알루미늄 산업 생태계 조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투자 프로젝트, 수직 식물 공장 및 유리온실 스마트팜 유치, 분산 에너지 활성화 법에 따른 전력 요금 차등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의견을 교환했다.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는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공항 분야가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조직을 확대 개편한 만큼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치경찰위, 긴급 상황 대비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연
(안동=연합뉴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경북도청 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경찰, 소방의 업무용 휴대전화에 통합 프리패스 앱을 설치하면 범죄,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입주민, 경찰, 소방관과 협력해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 생산 축분비료 수출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지역업체인 무계바이오가 축분비료 675t을 베트남과 대만으로 수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토양·수질오염, 정주 여건 악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실과 스마트팜 등에 난방 연료로 사용하는 축분 고체연료, 축분을 열처리해 만든 고체 비료인 바이오차(Biochar) 생산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축분비료 수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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