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홀터넥 민소매로 뽐낸 어깨라인‥술병 들고도 청량

서유나 2024. 7. 10.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매끈한 어깨라인과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애주가들 사이 나홀로 꿋꿋이 사이다. 술알못이지만 예쁜 술병은 못 참는 나. 집에 델꼬와 꽃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식집에서 술병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오정연은 이후 실제로 해당 병을 집에 가져가 꽃병으로 재활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매끈한 어깨라인과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애주가들 사이 나홀로 꿋꿋이 사이다. 술알못이지만 예쁜 술병은 못 참는 나. 집에 델꼬와 꽃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일식집에서 열린 지인들과의 모임에 참석했다. 홀터넥 민소매를 입고 드러낸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매끈한 어깨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미소가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일식집에서 술병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오정연은 이후 실제로 해당 병을 집에 가져가 꽃병으로 재활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마음에 드는 술병을 재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오정연의 남다른 감각과 검소한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일식엔 사이다죠", "꿀 득템", "멋지십니다", 분위기 연출도 자연스럽게 되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 41세의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2015년 프리랜선 선언했다.

오정연은 과거 '강심장VS'에 출연해 계약금 1억 4천만 원 정도를 투자해 현재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계약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