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베스트' '킹' 제임스, 미국 대표팀 트레이닝 캠프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5표로 최다 득표, 커리 2표

강해영 2024. 7.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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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것이 입증됐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대표팀 훈련 컘프에 참여한 선수들을 상대로 디애슬레틱이 실시한 '누가 최고 선수인가'에 대한 비공개 여론조사에서 제임스는 5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커 감독은 전력을 다해 훈련하는 제임스에 찬사를 보냈다.

제임스가 나이 40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엘리트 기량을 유지하는 것도 엄청난 훈련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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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것이 입증됐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대표팀 훈련 컘프에 참여한 선수들을 상대로 디애슬레틱이 실시한 '누가 최고 선수인가'에 대한 비공개 여론조사에서 제임스는 5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커리는 2표를 얻었다.

이번 대표팀에는 제임스를 비롯해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조엘 엠비드, 앤서니 데이비스, 앤서니 에즈워즈 등 NBA 울트라-슈퍼스타들이 포함됐다.

스티브 커 감독은 캠프 첫날 제임스의 훈련 모습에 깜짝 놀랐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커 감독은 전력을 다해 훈련하는 제임스에 찬사를 보냈다.

커는 타이론 루와 에릭 스포엘스트라에게 제임스의 훈련 방식이 정상적인지를 물었다.

이들은 제임스를 각각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에서 지도한 바 있다.

그들의 대답은 "당연하다"였다.

제임스가 나이 40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엘리트 기량을 유지하는 것도 엄청난 훈련 때문이라는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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