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역량 강화"…도로공사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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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1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기관 간 감사역량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기관 간 감사기법 교류와 내부통제·감사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인력 상호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을 높이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투명 경영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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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1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기관 간 감사역량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 한국도로공사 이승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감사기법 교류와 내부통제·감사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인력 상호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감사 전문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교류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워크숍 운영 협력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을 높이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투명 경영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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