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강길·정선희·황재훈 고문변호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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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0일 법률자문, 소송수행 등 법무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강길, 정선희, 황재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양산시의 법률지원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오는 19일 임기 만료에 따라 2026년 7월19일까지 2년 동안 법률자문, 소송수행, 그리고 매월 첫째와 셋째 주 금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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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법무행정 지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0일 법률자문, 소송수행 등 법무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강길, 정선희, 황재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양산시의 법률지원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오는 19일 임기 만료에 따라 2026년 7월19일까지 2년 동안 법률자문, 소송수행, 그리고 매월 첫째와 셋째 주 금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산시는 고문변호사 위촉식과 함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추가로 위촉된 박정언 변호사와 조재철 변호사를 포함한 현재 활동 중인 고문변호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복잡한 법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법률자문 제공, 소송업무 지원, 그리고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 등을 통해 법무행정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나동연 시장은 "행정업무의 복잡성과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정업무 수행에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경험과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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