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서울장학숙 농촌봉사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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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전주5)과 정종복 의원(전주3)은 익산시 일원에서 실시하는 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농촌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장학숙 직원들과 입사생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농촌봉사활동은 9일부터 12일까지 익산시 함라면, 웅포면, 용안면 일원에서 서울장학숙 입사생 41명과 직원 9명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 마을회관 및 마을 취약공간 환경미화, 인근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대상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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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전주5)과 정종복 의원(전주3)은 익산시 일원에서 실시하는 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농촌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장학숙 직원들과 입사생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장학숙 농촌봉사는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실시해 오는 활동으로 입사생들이 도민에게 받았던 따뜻한 도움과 수혜를 짧게나마 되돌려드리고자 지역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농촌봉사활동은 9일부터 12일까지 익산시 함라면, 웅포면, 용안면 일원에서 서울장학숙 입사생 41명과 직원 9명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 마을회관 및 마을 취약공간 환경미화, 인근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대상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최 위원장과 정 의원은 지난 9일 익산 함라두레마당을 찾아, 입사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수 서울장학숙 관장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입사생들도 의원들의 격려에 큰 박수를 보냈다.
최형열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동량이 될 입사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 서울장학숙 관장을 역임한 정종복 의원 또한 “인적 자원이 우리 도의 가장 중요한 미래라며, 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교류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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