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장 경선 관련 뇌물 수수 혐의로 민주당 용인시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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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뇌물이 오고 간 정황을 포착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 모 용인시의원과 장 모 시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당내 시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선에 출마한 남 의원을 지지해달라며, 장 의원이 다른 동료 시의원에게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건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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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뇌물이 오고 간 정황을 포착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 모 용인시의원과 장 모 시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당내 시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선에 출마한 남 의원을 지지해달라며, 장 의원이 다른 동료 시의원에게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건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8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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