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금융 지원·상환 유예 시행

김종엽 기자 2024. 7.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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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본점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10일 집중호우 피해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상환 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규 자금을 대출할 때 최대 1.5%p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 기존 여신 만기 연장이나 분할 상환 원금 유예는 최대 6개월까지 연장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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