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포 3방+휠러 호투’ 필라델피아, 다저스에 9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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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질주 중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 승률 2위팀 LA 다저스와의 홈 3연전 첫 판서 대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잭 휠러의 호투와 홈런포 3방으로 10-1 승리를 거뒀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휠러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째(패)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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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잭 휠러의 호투와 홈런포 3방으로 10-1 승리를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2회말 3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필라델피아는 4회말 트레이 터너의 그랜드슬램, 브라이슨 스톳의 솔로포 등으로 추가 6득점, 9-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다저스는 5회초 캐번 비지오의 솔로포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필라델피아는 7회말 브랜든 마쉬의 솔로포까지 터지며 결국 9점 차 대승을 마무리 했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휠러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째(패)를 따냈다. 2021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다저스 선발 바비 밀러는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9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 째(1승)를 기록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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