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직원 뇌물수수 의혹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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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이 공사업체 선정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낮 1시까지 원주 상하수도사업소 내 부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한 업체 선정과정에서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한 뒤 관계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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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이 공사업체 선정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낮 1시까지 원주 상하수도사업소 내 부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한 업체 선정과정에서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이날 경찰은 컴퓨터와 관련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한 뒤 관계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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