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韓日 동시 활동의 좋은 예…균형있는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위시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아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멤버들의 활동과 양국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NCT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로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써클차트 등 한국 음반 차트 1위 및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 위시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동시 활동의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NCT 위시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아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멤버들의 활동과 양국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위시는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에서 데뷔를 알린 점에서 시작부터 이들의 차별화된 활동 방향성을 보여줬다.
특히 NCT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각각 한국어, 일본어 버전의 음원 및 음반을 발표, 하나의 노래를 각 나라의 언어로 현지화 하여 팬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뮤직비디오 구성, 앨범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두어 같은 활동일지라도 새로움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활동 무대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전방위적 행보로, 양국의 주요 음악방송과 다수의 방송 및 콘텐츠에 얼굴을 비추며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여기에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는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데뷔 후에는 한국 5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집중, 활동의 기반이 되는 한국,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NCT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로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써클차트 등 한국 음반 차트 1위 및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데뷔 후 양국을 오가는 광폭 행보는 NCT 위시의 괄목할 성장으로 이어졌다. 7월 1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송버드'는 한국, 일본 선주문량이 63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한국어 버전 초동만 53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NCT 위시는 두 번째 싱글 '송버드'로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7월 19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드(TMEA)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이어 22일에는 일본 후지TV의 페스티벌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군산 점집 30번 간 노상원 "女무속인이 '尹탄핵 당할 것' 점괘에 '그럴 일 없다'"
- 김부선 "이재명, 계엄 할 만큼 또라이 아니다…尹 욕도 아깝다"
- 음식 리뷰에 '중요 부위' 찍어 올린 남성…"떡볶이만도 못한 게, 고의겠죠?"
- 이준석 "대선 완주하겠다…지금이 정치 교체 시점"[팩트앤뷰]
- "신이 시킨 일"…노래 모임서 만난 20대女 감금·성착취 40대 음악강사
- '미스터션샤인' 이정현, 기아 생산직 채용 지원…결과는?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파격 속옷 패션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
- 치매 걸린 건물주 시부 돌보는 며느리 "시누이가 CCTV 설치, 감시하냐"
-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 박하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밑 찍는 불법 촬영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