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지역 장애인·여성 복지시설 12곳에 냉방기 관리 지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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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0일 오전 10시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관리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12곳(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7곳·여성 지원 복지시설 5곳)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이들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분해 세척과 필터관리, 살균 소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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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복지시설 냉난방기 관리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오전 10시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관리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12곳(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7곳·여성 지원 복지시설 5곳)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이들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분해 세척과 필터관리, 살균 소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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