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폭우에 섬진강댐 내일 방류 시작

오점곤 2024. 7.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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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림에 따라 섬진강댐이 홍수 조절을 위한 방류를 시작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안정적 홍수 조절을 위해 내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류는 이번에 내린 폭우와 앞으로 비가 더 올 것에 대비한 홍수 조절 사전 조치로, 초당 3백 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댐 하류에 있는 전북 임실과 전남 구례와 곡성 지역 주민들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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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림에 따라 섬진강댐이 홍수 조절을 위한 방류를 시작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안정적 홍수 조절을 위해 내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류는 이번에 내린 폭우와 앞으로 비가 더 올 것에 대비한 홍수 조절 사전 조치로, 초당 3백 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댐 하류에 있는 전북 임실과 전남 구례와 곡성 지역 주민들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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