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기업 2000억원 지원

김장욱 2024. 7.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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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 눈길을 끈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 관할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iM뱅크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신규 자금 대출에 최대 1.50%p의 특별 금리감면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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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및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 시행
최대 1.50%p 특별 금리감면
iM뱅크 본점. iM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iM뱅크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 눈길을 끈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 관할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iM뱅크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신규 자금 대출에 최대 1.50%p의 특별 금리감면도 실시한다.

또 기존 여신 만기 연장 및 분할 상환 원금 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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